아이브스그룹, 이탈리아 자판기 실적 호조로 매출 상승

Sep 01, 2023

IVS 그룹은 지난해 1분기에 289,500대의 자판기에서 매출, 이익, 거래가 모두 증가하는 등 2023년의 강력한 출발을 기록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커피 및 스낵 자판기 운영업체는 2023년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전년 대비 99%의 인상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하여 €183.6m(2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IVS 그룹 국내 시장의 자동판매기 매출은 66% 증가한 1억 1,800만 유로(1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와 스페인 사업은 각각 27%, 31% 성장해 1,250만 유로(1,360만 달러)와 900만 유로(1,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IVS 그룹은 또한 독일, 폴란드, 포르투갈, 스위스 전역에서 자판기를 운영하여 2022년 같은 기간보다 380% 증가한 300만 유로(33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8월 Umbria에 본사를 둔 자판기 회사인 Liomatic을 인수한 이후 IVS 그룹의 새로운 채널인 HoReCa 부문에서 1분기 매출은 400만 유로(43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IVS 그룹은 또한 이탈리아 전역의 사무실에 Nespresso 및 Lavazza 셀프 서비스 커피 포드 머신을 공급합니다.

토리노에 본사를 둔 Lavazza의 지주 회사인 FinLav는 2020년 1월 약 7,500만 유로(8,100만 달러)에 IVS 그룹의 지분 17.71%를 인수했습니다.

IVS 그룹은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총 판매 거래 수가 전년 대비 57% 증가한 2억 6,130만 건을 기록했으며, 판매당 평균 가격도 4% 증가한 €0.51(0.5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자동판매기 운영업체는 2023년 말까지 10억 개의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국제적 긴장으로 인해 소비자 활동이 방해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성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