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과 관련된 크립토스포리디움 발병으로 50명 감염

Mar 28, 2023

50건의 크립토스포리디움 사례가 영국 남해안 섬의 한 농장에서 추적되었습니다.

영국 보건 보안국(UKHSA) 남동부 지부는 4월부터 5월 초까지 와이트 섬의 헤이즐그로브 농장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사람들은 동물과 접촉한 후 질병에 걸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농장은 5월 초부터 동물 쓰다듬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지속적인 위험 없음UKHSA South East의 건강 보호 컨설턴트인 Anand Fernandes 박사는 농장과 관련하여 대중에게 지속적인 위험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공중 보건 조치를 취하기 위해 와이트 섬 의회, 보건 안전 집행부(HSE) 및 농장과 긴밀히 협력했습니다. 농장은 신속한 조치를 취했고 5월에 동물 쓰다듬기 활동을 자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1. 일부 사람들에게는 크립토스포리디움증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수 있지만 5월 10일 이후에는 농장에 직접적으로 기인한 새로운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Fernandes는 농장을 방문하고 대장균, 살모넬라, 크립토스포리디움 등 동물을 만지는 것과 관련될 수 있는 감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인 크립토스포리디움은 동물을 만지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비교적 흔한 벌레이기 때문에 비누와 뜨거운 물로 손을 깨끗이 씻고, 동물 근처나 동물이 자주 다니는 곳에서는 손을 말릴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음식을 준비하거나 먹기 전에 감염이 있는 사람이 표면이나 음식을 만지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본인 스스로 증상이 있었던 경우 이는 특히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마지막 질병 발병 후 14일 동안 학교에 가지 않고 48시간 동안 일하며 수영장에 가지 말 것을 권고 받았습니다.

크립토스포리디움은 섭취할 경우 크립토스포리디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한 기생충입니다. 전염은 주로 오염된 물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하지만 음식, 감염된 동물 또는 감염된 동물의 대변으로 오염된 물에 대한 노출을 통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은 장액성 설사로,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합니다. 종종 복통, 메스꺼움이나 구토, 발열, 때로는 탈수증이 동반됩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감염 후 2~10일에 나타나며 1~2주 동안 지속됩니다.

APHA와 관련된 대장균 및 크립토스포리디움 사건한편, 동물 및 식물 보건국(APHA)은 1월부터 3월까지 해당 기관이 포함된 발병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2023년 1분기 동안 APHA는 이전 분기에 시작된 시가 독소 생성 대장균(STEC) O157 발병을 계속해서 지원했습니다. 2022년 여름과 2022년 10월~11월에 발생한 이전 사건의 STEC O157 사례는 동일한 전체 게놈 서열(WGS)을 갖고 있었으며, 모두 역학적으로 동일한 개방형 농장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2022년 4분기에는 사고관리팀의 요청으로 APHA 수의조사관이 농장을 방문했다. 다양한 동물의 바닥, 들판, 우리 및 배설물에서 40개의 신선한 환경 샘플을 수집했습니다.

E. coli O157은 39개 샘플에서 검출되지 않았지만, 1개 돼지 샘플에서는 APHA에 의해 배양된 의심 유기체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WGS 분석을 포함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하여 돼지 분리균이 인간 사례와 동일한 계통임을 확인했습니다. 양성 샘플이 나온 우리에 있던 돼지 3마리는 모두 건강했고 농장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그 동안 대중의 접근 없이 펜을 청소하고 소독했습니다.

한 보고서에서는 동물 접촉에 대한 감독을 개선하고 손 씻기 시설을 강화하며 일부 동물 전시를 개선함으로써 대중에 대한 위험을 더욱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지난 3월 APHA는 우유 자판기와 관련된 크립토스포리디움증 사건을 조사하는 발병 통제팀의 일원이었습니다.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아직 더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